시골의사 박경철

 

부자란 더 이상 많은 부를 축적할 의사가 없습니다. 

그러나 제 3자가 보아도 엄청난 부를 축적했지만 아직도 

부족함을 끼고 있다면 그 사람은 여전히 가난한 사람입니다.


부자는 자신의 부를 지키기 위해서 리스크가 적은 것을 선호하고

가난한 사람은 자신의 부를 늘리기 위해서 리스크가 큰 곳에 투자를 하게 됩니다.


이런 차이로 인하여 부자는 더욱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더욱 더 가난하게 됩니다.

즉 부자들의 승리로 끝나게 됩니다.


부자에 대한 갈망이 큰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초조감이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 냉정함을 잃을 수 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고도 성장기를 지나 현재 정체기에 있습니다. 

지금보다 미래가 더 힘들 것이라는 불안감이 

사람들의 마음을 초조하게 만들고 


경제적 파이가 성장하지 않고 멈춰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부의 파이를 가져와야 부를 축적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금융적인 이해도와 투자 지식을 갖춰야 합니다.

 

 

예를 들어 유전 개발을 위해서 시추봉을 뚫는데 100억이다 

라고 한다면 2000억이 있는 사람이 진행하면 투자이고 

100억이 있는 사람이 하면 투기가 되는 것입니다.

 

여유있고 잃어버려도 그만인 사람들에게는 리스크는 게임입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 속에서도 갈망하면 갈망 할수록 가난한 사람이 됩니다.

 

ELS란 원금의 이자를 옵션등에 투자를 해서 

나오는 투자 수익금을 주는 금융상품입니다.


부자는 이 잉여를 가지고 투자를 하기 때문에 계속 부자가 됩니다.

잉여를 투자해서 잃어버려도 나 자신은 잃어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계획이고 관리인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직관과 안목 그리고 영감을 키워야 합니다. 

 


다섯가지

 

1. 파랑새는 없다. ( 벼락부자는 없다 )

 

2. 내가 계획되고 통제하는 범위 안에서 반드시 

   지속 가능한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을 한다.

 

3. 잉여자산을 만들어야 한다 없다면 만들때까지 

투자를 멈춰라. 잉여자산으로 레버리지 투자를 해라

 

4. 큰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직관, 안목, 영감에 투자를 하라 

시대를 뛰어넘는 부자가 될 수 있다.

 

5. 부자가 된다면 공수거를 만들자. 

( 나를 위한 돈이 아니라, 빌게이츠와 워렌 버핏과 같이 

자신의 부를 나눠 세상에 이익이 되는 사람이 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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